2016.10.05.
2공병여단 0513~2016. 10. 5. 13:14
어제(10.04.) 퇴근 후, 광래 동생네 가게에 가서 주문한 고기 사서 집으로... 전화를 해 보니 버스가 신복로터리를 지나고 있다길래, 차에서 시간 좀 보내다가 울주군청 앞까지 나가 길 건너는 요한이랑 조우. 집으로 와서 바로 고기 구워 먹이고, 맥주도 두어 잔 하고... 난 막걸리 두 잔. 마늘이 눌어서 그런지 역시 매워서 혼들이 남. 다시는 사묵지 말자는 의견.
8시 경 나갔다가 재민이도 휴가 와 있다면서... 10시 좀 넘어 들어왔다.
오늘은 5시 넘어 옷 사러 갔다가 좀전에 들어와, 내일 부산에 건우 만나러 간단다. 커리치킨 통닭 시키고 지금 샤워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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